대전안과 안과질환 유의

대전안과 안과질환 유의

가을철 산행 등의 야외활동에서 눈을 다쳐 안과를 찾는 환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. 

이에 산행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안과질환과 예방·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밤송이나 나뭇가지에 눈이 찔렸을 때

밤송이나 나뭇가지 등에 눈을 다쳤을 경우 절대 손으로 이물질을 빼내려 하지 말고 생리식염수로 눈을 충분히 핸군 후 응급처치 해야 하며 동공이 움직이지 않게 해 자극을 줄이고 종이컵 등을 이용해 눈을 보호한 상태로 안과에 내원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

또한 각막의 상처를 내버려두면 각막궤양으로 악화될 수 있어 각막의 상처가 의심되거나 눈에 통증이 있는 경우 빨리 안과를 찾아 전문의에게 진단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

이물질 침투로 눈이 가려울 때

산행 시 땅에 떨어진 나뭇잎이나 나뭇가지 등에서 떨어진 먼지나 

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알레르기성결막염과 자극성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 

정도가 심하지 않은 결막염은 시간이 지나며 자연치유 되지만 

섣부르게 안약을 넣는 등 스스로 치료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. 

또 눈을 심하기 비비면 부종 등 2차 질환이 발생해 시력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산행 중 가급적 눈에 손을 대지 말아야 하며 

가려움증이나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에 

내원해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

상담 및 예약 042-524-347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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